로스앤젤레스--(Business Wire/뉴스와이어) 니트로 서커스 라이브(Nitro Circus Live)가 5월 14일 호주 브리스베인에서 프리스타일 모터크로스(FMX)의 새로운 지평을 연 극적인 쇼로 새로운 역사를 썼다. 전설적인 트래비스 패스트라나(Travis Pastrana)와 챔피언 라이더 조쉬 시언(Josh Sheehan), 모터크로스 레이서 그레그 더피(Gregg Duffy) 등 3인은 세계 최초의 묘기 착륙을 통해 모터크로스에서 가능한 스턴트를 다시 썼다. 여기(here)를 클릭하면 새 지평을 연 기록적 장면의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역사적 밤의 포문을 연 주역은 위대한 트래비스 패스트라나였다. 선봉에 나선 그는 두 배 크기의 이륙 램프를 박차고 올라 세계 최초의 수퍼맨 더블 백플립(Superman double backflip)을 시도했다. 첫 시도에서 패스트라나는 두 바퀴 주변을 회전했지만 램프 돌파에는 실패했다. 심하게 부딪친 그는 상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 백스테이지로 향했다.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가파른 프리스타일 램프로 돌진한 그는 완벽한 이륙 후 세계 최초의 프리스타일 기술인 더블백플립 수퍼맨 묘기를 성공해냈다. 패스트라나의…
(뉴스와이어) 시카프2016에서, ‘카우보이 비밥’을 7월 9일 토요일 CGV명동역 1관 18:00에 13년 만에 재 상영하여, 관객을 만난다. 1998년 TV 시리즈로 방영되어 국내외로 큰 인기를 끌었던 카우보이 비밥은 지금까지 국내외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끊임없이 사랑받으며 재평가되고 있는 명작으로, 느와르와 SF 의 성공적인 장르적 조합으로 찬사 받고 있는 작품으로, SICAF2003(2003년 시카프)에서 동우애니메이션프라이즈 수상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명작이다. 줄거리는 알파시티의 고속도로에서 일어난 폭발사고로 화학약품들이 흘러나와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다. 이 사건이 테러라고 결론을 내린 화성 정부는 테러범에게 사상 최대의 현상금을 내건다. 소식을 전해들은 비밥 일행은 도난 카드 사건의 용의자를 쫓던 중 우연히 범인의 모습을 촬영하게 된다. 에드와 페이는 촬영 화면을 통해 범인의 정체를 알게 되지만 그는 이미 사망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김희선 영화제팀장은 “애니메이션 관계자들에게 카우보이 비밥은 전설적인 애니메이션으로, 일반 영화로 비교하면 조지 루카스 감독의 스타워즈 정도 된다“며 ”이런 대작을 제가 시카프 영화제팀장으로 있을 때, 특별 초청작으
(뉴스와이어) 디즈니의 실사 어드벤처 영화 정글북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90만 관객을 돌파했다.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70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번 주는 액션 블록버스터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와 김명민 주연의 범죄 드라마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가 예매율 14.2%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는 닌자터틀 4총사와 감옥을 탈출한 슈레더가 이끄는 새로운 악당과의 대결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는 예매율 14.1%로 지난 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디즈니의 어드벤처 드라마 정글북은 예매율 12.1%로 3위에 올랐다. 판타지 액션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예매율 10.5%로 4위를 차지했고, 김명민 주연의 범죄드라마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예매율 8.7%로 5위에 올랐다. 공포영화 컨저링 2는 예매율 8.5%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 (2016.6.16~2016.6.21)’ 1.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마블의 액션 블록버스터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7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이제훈, 김성균 주연의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개봉 첫 주 9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에는 곽도원, 황정민 주연의 곡성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곡성이 예매율 41.7%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연쇄 사건 속 소문과 실체를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제훈, 김성균 주연의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예매율 15.7%로 2위를 차지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예매율 14.1%로 3위에 올랐다. SF 액션 시리즈 다이버전트 시리즈: 얼리전트는 예매율 6.5%로 4위를 차지했고 차태현, 빅토리아 주연의 엽기적인 그녀 2는 예매율 2.8%로 5위에 올랐다. 순수한 청춘의 사랑을 그린 로맨스 영화 초인은 예매율 2.3%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 (2016.5.12~2016.5.18)’ 1. 곡성2.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3.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4. 다이버전트
(뉴스와이어)제7회 이탈리아영화예술제(Italian Film Art Festival)(www.ifaf.co.kr)가 지난 10월22일부터 12일간 아트하우스모모와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영화사진전, 영화 상영 등을 선보인 후 성황리에 쳤다.이탈리아영화예술제는 첫 해부터 ‘영화와 사진’이라는 키워드로 이탈리아 체세나에서 개최되는 ‘클릭착영화사진공모전(CliCiak)’의 수상작들을 전시해왔다.영화와 영화사진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경험을 관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시작해온 전시가 올해는 그 목적을 실현했다. 영화사진공모전에서 수상했던 작품들의 영화를 상영하게 되었으며, 새롭게 조명 받고 있는 젊은 감독들의 영화를 중심으로 올해의 주제인 ‘드라마 인 코메디(Drama in Comedy)’의 장편 18편, 단편 13편으로 31편의 작품들을 상영했다.폐막작으로 다니엘레 치프리(Daniele Cipri)의 ‘아들이었다(È stato il figlio)’와 푸피 아바티(Pupi Avati)의 ‘조반나의 아버지(Il papa di Giovanna)’를 상영하였다.상영에 앞서 한국과 이탈리아 교류의 장인 파티를 가졌다. 아리랑 티비 최현철 피디의 사회로 진행된 파티에서는 주한이
(뉴스와이어) 제7회 이탈리아영화예술제(Italian Film Art Festival,www.ifaf.co.kr)가 10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아트하우스 모모와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영화 상영과 영화사진전으로 12일간 개최된다.지난 4월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포토영화사진전으로 프롤로그를 시작했다면, 이번 행사는 마무리하는 에필로그에 해당되는 예술제다. ‘드라마 인 코미디(Drama in Comedy)’라는 주제로 19편의 장편과 10편의 단편이 상영되며, 영화사진 100여 점이 전시된다.이탈리아 영화 연구와 문화 교류를 담당하는 비영리 단체 ‘이탈치네마’가 주최하며, 공동 주최로 국내의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 아트하우스 모모 그리고 이탈리아 현지의 영화 도시 체세나, 클릭착영화사진공모전, 코르티소니치국제단편영화제가 함께한다.이탈리아의 국민 코미디언인 니노 만프레디(Nino Manfredi)가 출연한 작품들 가운데 그가 직접 감독한 1편을 포함하여 루이지 코멘치니(Luigi Comencini), 디노 리시(Dino Risi), 난니 로이(Nanni Loy), 안토니오 피에트란젤리(Antonio Pietrangeli), 루이지 만지(Luigi Mangi) 감
세계적인 모바일 게임 ‘앵그리버드’ 영화화한 작품으로 2016년 상반기 개봉 예정흥미진진한 스토리, 생동감 넘치는 고퀄리티 그래픽을 통해 애니메이션 대작 탄생 기대감 증폭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10월 01일 --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로비오 엔터테인먼트(www.rovio.com)는 2016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애니메이션 기대작 ‘앵그리버드: 더 무비(Angry Birds)’ 1차 트레일러 영상과 스틸컷을 전격 공개했다.로비오와 소니 픽처스의 합작으로 탄생한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2009년 출시 후 30억 다운로드 기록을 세운 모바일 게임 ‘앵그리버드’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그동안 게임 속에서 만나온 분노 조절 문제가 있는 새들과 작은 돼지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앵그리버드: 더 무비’ 국내 배급은 유니버셜 픽처스, 해외 배급은 소니 픽처스가 맡는다.이번에 공개된 ‘앵그리버드: 더 무비’ 1차 트레일러 영상에는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팔, 다리, 목소리가 부여된 앵그리버드 캐릭터들의 생생한 모습이 유쾌하게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새들의 리더 ‘레드’, 엉뚱한 장난꾸러기 ‘척’, 욱하는 ‘밤’
47인의 자객(四十七人の刺客)의 이케미야 쇼이치로(池宮彰一郞) 작가가 추신구라(忠臣藏)의 후일담을 그린 동명 시대소설을 두 연기파 배우 야쿠쇼 코지, 사토 고이치를 앞세워 영화로 제작된 최후의 추신구라가 오는 2월 23일(목) 개봉한다. 최후의 추신구라는 라스트 사무라이(ラスト サムライ),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硫黃島からの手紙) 등의 작품을 통해 미국의 시선으로 일본의 사회와 역사를 고찰해왔던 워너 브라더스(WarnerBros)가 이번에는 일본의 눈으로 일본인의 역사적 사건을 그려내는데 정면으로 도전한 작품이다. 지금까지 몇 번이나 영상화되어 온 추신구라지만, 장편 영화로서는 1994년이후 15년만의 영화화 결정이었다. 이번 작품에서는 TV드라마 ‘북쪽 나라에서’ 시리즈로 감성있는 드라마를 제작한 스기타 시게미치를 감독으로 맞이하여, 일본의 국민 배우라 불리우는 야쿠쇼 코지, 사토 고이치를 주연으로 영화화되었다. 최후의 추신구라는 하급 사무라이의 사명을 밀도있게 그려낸 작품으로 일본의 각본가 마루우치 도시하루는 “영화적인흥분을 느낀 작품이다.”라고 평했다. 최후의 추신구라는 주군의 원수를 갚기 위해 키라의 저택으로 쳐들어가 계획을 실행한 아코의 사무라이 47
김강우가 손태영과 함께 주연을 맡은 ‘경의선’은 서로 다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있는 두 남녀가 경의선의 마지막 역인 임진강 역에서 만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며, 오는 2012년 2월 2일, 5년 만에 극장에서 다시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경의선’은 영화진흥위원회와 전라북도가 공동으로 진행한 영화제작지원작 선정과정에서 시나리오만으로도 작품성에 대한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채택되었으며, 이런 기대를 검증하듯 아시아 영화를 이끌 감독의 작품을 대상으로한 제11회 부산국제 영화제 ‘뉴커런츠’ 부문에 초청되어 평가단과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제8회 전주국제영화제에도 초청되어 특별 상영되기도 하였다. 또한, 2007년 12월, 제25회 토리노 국제영화제 경쟁부분에 공식 초청된 영화 ‘경의선’은 주연 김강우의 남우주연상 수상, 총 15편의 세계각국 영화와 경쟁을 펼친 국제비평가 연맹상(FIPRESCI)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토리노 국제 영화제에서는 1998년 민병훈 감독의 ‘벌이 날다’가 대상, 2003년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이 각본상을 각각 수상한 적이 있으나 한국 배우가 남우주연상에 선정된 것은 김강우가 처음이었다. ‘경의선’은…
(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06월 13일 -- 실존했던 최고의 카스트라토, 신이 내린 천상의 목소리 ‘파리넬리’가 다시 돌아왔다! 1995년 개봉해 파리넬리 신드롬을 일으켰던 ‘파리넬리’가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거친 선명한 화면과 생생한 사운드로 업그레이드 되어 재개봉을 앞두고 있다. 6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또 한 명의 스타 탄생을 알리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청국장 파리넬리’라 불리는 58세 성규징씨가 바로 그 화제의 주인공. 청국장 집을 운영하고 있는 성규징씨가 영화 ‘파리넬리’의 OST인 ‘울게하소서’를 멋지게 열창해 화제의 중심에 선 것. 그의 열정적인 무대로 6월 30일 재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파리넬리’ 또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디지털 리마스터링 작업과 감독판 버전인 디렉터스 컷으로 재탄생 된 ‘파리넬리’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파리넬리’는 신이 내린 천상의 목소리로 노래하는 파리넬리의 환상적인 무대와 시대를 완벽하게 재연한 아름다운 영상을 더욱 선명하고 생생하게 전할 것이다. 지난 해 연이어 재개봉한 디지털 리마스터링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17일 -- 칸영화제 수상작인 ‘아들의 방’이라는 영화로 우리나라에 알려진 난니 모레티의 영화세계를 살펴볼 기회가 될 번역서가 출간되었다. 난니 모레티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감독이며, 유럽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영화계 인물들 가운데 한 사람이다. 반면 국내에서는 그와 그의 영화가 단편적으로 소개되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탈리아 영화의 시대적인 정신이 잘 반영되어있는 영화론을 담은 책이 소개된다. 윌플라워 출판사(Wallflower press)에서 출간한 ‘디렉터스 컷(Director’s Cut)’ 시리즈 중 난니모레티의 감독론을 다룬 책이다. 개인적, 정치적, 영화적으로 혼합된 난니모레티의 영화의 내용을 분석하여 주제를 파악하고 있다. 연대기적 접근을 피하고 영화가 표현하고자 하는 이론적 문제에 중점을 두고 주제별 4개의 장으로 나뉘어 있다. 각 장은 자서전, 남성과 가족, 코미디와 아이러니, 정치를 다루고 있다. 또한 각 주제에 부합되는 이론과 역사를 언급하면서 난니 모레티 영화에서 그 사례와 증거를 찾고 있다. 폴란드 출신으로 ‘로만폴란스키와 난니모레티’의 논문을 썼으며 셀트럴 랭커셔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3월 14일 --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어 한국영화평론서로 각광받은 바 있는 ‘한국의 영화감독 7인을 말하다’가 이탈리아 버전으로 재 탄생됐다. 한국의 평론가들과 이탈리아 평론가들이 공동으로 참여한 책으로 국내 저자로는 주진숙(중앙대 연극영화학부 교수), 김명진(명지대 영화뮤지컬학부 교수), 문재철(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교수), 이상용(부산영화제 프로그래머)이며, 이탈리아 저자로는 파올로 베르톨리니(영화기자, 전 베니스영화제 영화 선정위원), 안드레아 벨라비타(영화학 교수), 알렉산드로 바라티, 마르코 그로솔리(영화평론가)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다양한 각도에서 ‘해외에서 주목 받는 한국 영화감독 7인-이창동, 봉준호, 박찬욱, 홍상수, 김기덕, 임상수, 김지운’에 대한 총 8편의 감독론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해외 영화 평론을 접하기 쉽지 않은 독자들에게 한국 영화를 세계적 프레임에서 새롭게 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 바 있다. 한국국제교류재단(www.kf.or.kr)의 출판 지원을 받아 출간된 이탈리아판 ‘한국의 영화감독 7인을 말하다(Dialoghi a Distanza_Critici C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