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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2023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4종 최초 공개

 

 

(뉴스타임24)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각자의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는 홀리데이 케이크 1차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겨울 투썸플레이스는 '마이 윈터 페이버릿(My Winter Favorite)'을 시즌 테마로 자신의 가치관과 개성에 따라 제품을 구매하고, 이를 통해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는 MZ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음료와 디저트, MD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한정 음료 4종 출시에 이어 이번에는 투썸플레이스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홀리데이 시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케이크 라인업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를 빛내줄 투썸플레이스의 다채로운 시즌 케이크는 16일부터 4종이 먼저 출시됐다. 홀리데이 무드를 한껏 표현한 '윈터 베리 무스'와 '민초파'들의 취향 만족을 선사하는 '민트볼 가토 쇼콜라', 눈 덮인 겨울숲을 표현한 '화이트 포레스트 트리', 투썸만의 떠먹는 케이크 타입을 적용한 '스트로베리 요거트 트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홀리데이 시즌 대표 케이크인 '윈터 베리 무스'는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반짝이는 디자인과 화려한 데코레이션이 특징이다. '윈터 베리 무스'는 진한 레드 컬러의 외관에 루돌프의 뿔과 코를 표현한 장식을 올려 크리스마스의 무드를 한껏 느낄 수 있고, 퓨레보다 더 진한 맛의 딸기 꿀리와 바닐라 크림을 넣은 베리무스에 프랑스 명품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의 초코볼을 더해 상큼한 맛과 식감의 재미를 살렸다. 

 

전국의 민초파를 위해 준비한 '민트볼 가토 쇼콜라'는 케이크를 반으로 갈랐을 때 민트색 초코 구슬이 와르르 쏟아져 나오는 반전 매력을 갖고 있어 연말 파티 분위기를 한층 돋워줄 케이크로 제격이다. 촉촉한 초코 시트에 쫀득한 초코 가나슈와 캐러멜 크림을 더해 완성된 묵직한 달콤함이 바삭한 민트초코볼과 어우러지며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혼자서도 디저트로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캐러멜 가토 쇼콜라'의 조각 케이크로도 판매된다. 

 

'화이트 포레스트 트리'와 '스트로베리 요거트 트리'는 일반적인 케이크와 차별화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이트 포레스트 트리'는 케이크 위에 화이트초콜릿으로 만든 입체 트리 장식을 올리고 코코넛 파우더를 뿌려 마치 하얀 눈으로 덮인 숲과 같은 겨울의 한 장면을 표현했으며, 진한 다크 초콜릿 무스와 체리 쥬레(젤리), 화이트 무스로 비주얼과 대비되는 깊고 풍부한 맛을 선보인다. '스트로베리 요거트 트리'는 투썸플레이스의 인기 제품인 떠먹는 케이크 시리즈의 홀리데이 스페셜 제품으로, 크리스마스트리를 눕혀 놓은 모양에 딸기, 라즈베리를 넣은 쥬레와 그릭요거트가 듬뿍 들어가 산뜻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의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4종은 11월 16일(목)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이어 이달 23일(목)에는 고급스러운 비주얼과 다양한 형태의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2차 라인업이 출시될 예정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축하할 일이 많아지는 연말, 크리스마스의 시작을 앞두고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에게도 응원과 이른 크리스마스의 행복을 전하기 위해 '마이 윈터 페이버릿 케이크' 4종을 먼저 출시하게 됐다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렘과 기대를 담아 취향에 맞는 케이크를 나누며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한 겨울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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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먹거리와 깨끗한 시설로 고객들을 반기는 인천 남동구 구월시장
정겨운 사람 냄새로 가득한 구월시장은 어느 새 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인천 남동구의 대표적인 명물이 되었다. 1982년, 골목시장으로 작게 출발했지만 지금은 그 어떤 시장보다 다채로운 품목을 자랑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했다. 20년 전부터 이 시장에 자리를 잡았던 박용준 회장은 구월시장이 긴 역사만큼이나 발전해 가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만큼 시장에 대한 자부심도 대단하다. “현재 140여 개의 점포가 있으며, 어느 시장보다도 취급하는 품목이 많습니다. 상인들의 정성과 다양한 먹거리 때문에 마트로 가던 사람들도 구월시장을 찾고 있습니다.” 시설 개선의 핵심은 위생과 청결이다 취임한 이후로 구월시장의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박 회장은 깨끗한 시장을 만드는 것을 시장 개선 사업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 음식의 수준이 위생 및 청결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놓여 있는 만큼, 먹거리를 주로 다루는 시장 또한 위생과 청결로 평가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것이다. “품목의 다양성이 고객들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게 만든 동력이지만 이보다 더 진일보한 단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분명 환경 정화는 이미지적인 측면만이 아니라, 판매되는 모든 먹거리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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